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중 '383명 전과 보유' 전과자가 전체 후보의 40.57%

입력 2016년03월26일 12시36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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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중 '383명 전과 보유' 전과자가 전체 후보의 40.57% 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중 '383명 전과 보유' 전과자가 전체 후보의 40.57%
[여성종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 가운데 383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전과자가 전체 후보의 40.57%에 달했다.


전과 횟수로는 초범이 204명, 재범이 103명, 3범이 45명이었고 4범이 15명, 5범이 9명, 6범이 4명, 전과 8범과 9범, 10범도 각각 1명씩 있었다.


주로 음주운전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학생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국가보안법 위반 등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82명,  경남 26명 전남 21명, 인천과 부산이 각각 20명으로 뒤를 이었고, 전북 19명, 대전 16명 대구와 광주 각각 14명, 충남 13명 등이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새누리당 80명 국민의당 67명이었다. 무소속도 55명에 달했고, 민중연합당 32명, 정의당 30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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