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명칭 공모

입력 2016년03월28일 15시1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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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8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진로교육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히며 ‘진로교육지원센터에 이름표를 달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센터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역할 및 운영취지가 담긴 명칭,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명칭, 청소년 및 주민이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친근한 명칭 등이다. 


응모 자격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 공지사항에 첨부된 명칭 공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4월15일까지 이메일(jjs022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5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친근감 등을 심사해 다음달 29일 입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남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각각 5만원과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880-7345)로 문의하면 되며 남구진로교육센터는 오는 5월 주안로 82 청소년미디어센터 4층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청소년에게 직업체험의 기회와 진로·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남구에서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지원, 청소년의 적성 발굴과 미래 설계를 내실 있게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진로·직업 관련 체험처 발굴과 학교와의 연계,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찾아가는 진로콘서트(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진로 코치단 및 대학생 진로 멘토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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