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우리나라 슈퍼컴퓨터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다

입력 2016년03월29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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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은 29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제2차 국내 슈퍼컴퓨터센터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기관 간의 업무 비법 공유와 관리자 간의 인적, 기술적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3.0’의 민‧관‧연 △소통 △공유 △협력 실현을 위해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기상청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삼성종합기술원의 슈퍼컴퓨터 시스템 운영 관리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2015년에 도입한 △기상청 슈퍼컴퓨터 4호기 운영 현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도입 추진 현황 △삼성종합기술원의 슈퍼컴퓨터 소개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관별 시스템 운영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교류를 위한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고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등에 대한 양질의 기술 정보 공유와 차기 기술 교류회 개최 일정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사회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슈퍼컴퓨터 활용과 인공지능 활용 분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며, “특히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국가 슈퍼컴퓨터 운영 및 발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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