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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QR코드 검색 하나로 건축물 정보 쉽게 확인

입력 2016년03월29일 10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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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QR코드 스티커를 건물에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건물의 부동산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우선 신축 건축물에 “온나라 부동산 포털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여 건축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부동산포털에 접속하면 해당 건물의  부동산종합정보와 토지정보,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도 및 건물기본정보 등을 바로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대중화된 첨단 IT매체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행정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기회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의 3.0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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