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제67주년 여경의 날 기념 오찬행사

입력 2013년07월02일 22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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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일 오전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식당에서 오찬행사 및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여경 창설 6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진 행사로 각 부서에서 근무 중인 여경 30여명과 경찰서장, 각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오찬에 앞서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송현파출소 경사 박주영등 3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중익 중부서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중부서 여경이 자랑스럽고, 여러분은 우리 중부경찰에 있어 소금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밝고 예쁜 미소 잃지 말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당당한 대한민국 여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경들을 대표하여 유영미 동인천파출소장은 “우리 여경들은 조직에는 활력을 줄 수 있는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고, 중부서 관내 주민들에게는 믿음직하고, 따뜻한 경찰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그 동안 격무에 지친 여경들을 위하여 아라뱃길 유람선 투어를 실시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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