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배려하는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

입력 2016년03월31일 0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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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배려하는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서초구, 배려하는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시작해 SNS(페이스북)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는 문화운동이다.


지난 30일, 서초구는 서초구청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UFC 정찬성 선수, 아이돌 엠블랙 지오, 경찰서 포돌이·포순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 송'에 맞춰 흥겨운 안무, 난폭 및 보복운전 금지 등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과 관련된 영상물을 함께제작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은 구민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저부터 앞장서 교통문화도 1등인 도시 서초로 만들겠다”며 “구민들께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교통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로부터 지명받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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