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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 희망복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종합·기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방문서비스 등 방문형서비스 담당부서 및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6년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 계획 및 ’15년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 실적에 대한 설명과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기관별 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 과정을 통해, 각 기관의 업무를 인지하고,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공공·민간자원의 통합서비스 연계로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이 다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중요한 시간 이었다.
 

한편,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케어하는 방문형서비스 사업 연계·협력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사람중심 복지도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