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옥 국민의당 인천남구을 후보 '괴한 피습' 응급실 .....

입력 2016년04월05일 09시4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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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후드티에 후드를 눌러 쓴 173cm정도의 괴한 갑자기 안 후보 등을 추돌하고 도주....

응급치료 중인 안 후보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5일 오전 6시경 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에 의해 피습,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안귀옥(국민의당, 인천남구을)후보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A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6시경 예배를 마친 뒤 안 귀옥 후보 일행은 학익감리교회에서 학익소방서 방향으로 이동 중 곤색후드티에 후드를 눌러 쓴 173cm정도의 괴한이 갑자기 안 후보 등을 추돌하고 도주했다.


이 사고로 안 후보는 벽에 부딪쳤고 입술 등이 찌어지고 무릅등 타박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알려졌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인근에 설치된 CCTV화면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안 후보를 밀치고 달아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을 확보해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강력 4개팀과 수사 지능 1개팀을 동원 이 남성을 쫓고있다.

안 귀옥후보는 입술이 찢어져 인천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8일을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했는데, 이번 선거가 안전하고 차분한 투표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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