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수보건소 출산준비교실 큰 호응속에 운영

입력 2016년04월06일 10시1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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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해 예비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회부터 3회까지는 산전 체조, 4회부터 5회까지는 태교미술교실로 구성되어 아기용품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따라 하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구성안에도 만족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차례의 교육도 신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은 상반기에는 3월∼6월, 하반기에는 9월∼11월로 총 7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임산부들에게 참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 2회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월에는 직장인 임신부와 남편을 위한 야간 부부 출산준비교실,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을 위한 조부모 손주돌봄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상록수보건소 모자보건실(☎481-5975∼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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