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보건의료 진로체험의 장을 열다

입력 2016년04월08일 11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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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의료 진로체험의 장을 열다성동구! 보건의료 진로체험의 장을 열다

보건의료 진료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3월 31일 성동구청에서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대진교육재단 제인병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과 함께 성동 융복합협신 교육특구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의료 분야로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병원 현장 체험 등 다양한 보건의료 체험을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제인병원,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성동구에서는 고등학생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보건의료 직업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MEDICAL TOP 성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에 기재돼 내신에 반영된다.


‘MEDICAL TOP 성동’프로그램은 지역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건의료관련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강의, 토론 등 그룹활동과 한양대병원 등에서의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역건강 현황에 대한 고찰과 체험을 통해 미래 주민건강을 책임질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함으로 우리 구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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