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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2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김동환)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해 “2016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의 현장이 무엇인지 설문을 통한 의견을 수렴,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맞는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찾아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진로체험 활동의 목적을 보면 첫째 체험활동을 통하 관련 직업 세계의 정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특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려할 수 있다.
 

둘째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추후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하기 위한 기초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셋째 진로체험 활동 장소별 다양한 직업인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 소양 능력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넷째 진로체험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다.
 

학교의 운영방침은 첫째 담임교사가 진로체험활동 장소별로 학생들을 인솔하며, 체험활동과 관련된 진로 및 직업에 대해 교육하고 사전 안전지도 및 현장체험활동 시 공공예절과 질서 지도를 철저히 한다.
 

둘째 진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진로체험보고서(학생 활동지)를 작성한다.
 

셋째 진로 체험활동 전 모둠편성 및 모둠 장 교육을 통해 단체 활동에서 낙오되는 학생 없이 참여를 독려하며, 체험활동 중 이동시 연락이 원활할 수 있도록 지도 한다.
 

넷째 작성한 학생활동지는 진로체험활동 보고서로 우수작품을 선별하여 진로진학부에서 시상함으로 진로체험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다섯째 지도교사의 계획과 협의로써 철저한 안전 지도대책을 수립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인솔 교사 협의회를 수시 개최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교장(김동환)은 출발 전“첫째도 둘째도 안전임을 강조하며 영종중학교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소중한 꿈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