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충북관광홍보관 운영

입력 2016년04월14일 09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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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와 북부권관광협의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충북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관광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20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총 3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내외국인 8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도는 북부권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2016년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및 도내 주요행사․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각종 체험과 이벤트, 특산품 전시를 통해 “가보고 싶은 충북”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는 한편 여행사와의 미팅을 통해 충북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전 기간 중에 북부권관광협의회와 관람객 시선집중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시음시식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관광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충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충북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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