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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용현동 교통사고 신속히 구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3시 40분경 용현동의 제2경인고속도로가 끝나는 인천 진행방향 200M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추돌한 화물차 운전석에서 요구조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도로 상에서 차량이 충돌한 사고로 현장에서 화물차량 운전석에서 요구조자 1명 끼어 나오지 못한 상황으로 남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유압스프레더 장비를 이용하여 차량의 문을 개방하여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119구조대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속을 금지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전에만 집중하여 소중한 생명이 다치는 일 없도록 해 달라.” 라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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