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에 울리는 난타소리’공연 발대식

입력 2016년04월16일 08시5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성북에 울리는 난타소리’공연 발대식 서울 ‘성북에 울리는 난타소리’공연  발대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성북구 길음1동 해맑은어린이공원에서 16일(토) 11시부터 주민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과 문화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반, 성인반, 노인반 등 3팀의  “성북에 울리는 난타소리”공연과 난타 동아리 발대식, 아나바다 그린장터가 개최된다.


SH공사는 주거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단체(길음종합사회복지관, 극단날으는자동차, 소리마을협의체, 아름드리도서관)들과 함께 임대·분양·일반주택 구분 없이 성북구 길음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난타공연 동아리  ‘성.난.소리’를 조직하여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성.난.소리’ 는 불과 한 달만인 그해 12월 SH공사가 주최한 ‘2015 주거 복지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주거복지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동아리 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