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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8일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정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4대 구조개혁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개혁들이 중단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뤄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리 전반적인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 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수석비서관들에게 일자리 중심의 국정 운영을 강화하면서 체감도 높은 일자리 대책과 노동개혁의 현장 실천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주에 있을 재정전략회의와 관련해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과 보조금 개혁 등의 성과를 발판으로 재정사업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