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 사건수습,최선다하고있어

입력 2013년07월07일 15시31분 백수현,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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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끼쳐 송구,엔진으로인한 이상없는것으로.....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
[여성종합뉴스/백수현,박재복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사고대책본부를 마련해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특별기와 정기편을 오늘 낮 1시 아시아나항공 지원팀 20~30명과 국토부 사고 조사단, 탑승자 가족들, 취재진 등이 아시아나 항공 특별기 편으로 출발했다.

현재 한국인 부상자 5명의 상태가 심각해 인명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현재 한국인 탑승자 77명 중 34명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병원인 General Hospital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한국인 중상자는 10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은 상태가 매우 심각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고, 5명은 경상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용 금지 활주로에 사고 비행기가 착륙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항공기가 착륙한 28L 활주로는 비상 활주로가 아니고 관제탑에서 착륙을 허용하며 내린 지시에 따라 이 활주로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이번 사고 원인이 랜딩 기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장이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착륙 전에 비상 착륙 사실을 미리 알리고 소방차 등을 준비시킨 점으로 미뤄 착륙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2시 이후에 공식 브리핑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또 탑승자 관련 문의 전화는 2669-4015번으로 받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OZ 214편은 어제 오후 4시 35분쯤 인천을 출발해 오늘 새벽 3시 28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28번 활주로에서 착륙 중에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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