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금천구, 금천구의회가 만든다

입력 2016년04월21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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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금천구, 금천구의회가 만든다안전한 금천구, 금천구의회가 만든다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현장 점검 및 질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의원들이 관내 강남순환 고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9일 실시된 이번 안전 점검은 제194회 임시회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실시되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에 시흥3동에 위치한 강남순환 고속도로 (제5공구)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안전 위해 요소를 살피는 한편 강남순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해, 소음,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사항의 해결 방안과 대책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


또한 향후 통행량 증가에 따른 병목현상 발생 우려는 없는지 등 교통 문제 대책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한 구의원은‘안전사고는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시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또 다른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순환고속도로는 금천구 시흥동의 금천영업소에서 관악 IC, 사당IC, 서초구 우면동의 선암IC(선암영업소)까지 총 12.4km를 잇는 도로로 2016년 5월 20일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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