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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20일 인천 종합어시장이 지붕교체작업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위생안전도 고려하지 않은 체 지붕위에서 작업을 하고있는 민원이 발생, 수많은 어시장 이용객들의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관리 감독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지난 20일 민원인 A모씨는 인천중구에 위치한  어시장앞 APT에서 연안어시장 지붕공사 광경을 보고 이용자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무시한체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어시장의 무지한 관리에 매우 불쾌함을 나타내며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인천 종합어시장은 지난 50여년동안 연안부두에 터전을 잡고 수도권 연안 대표 종합어시장으로 매우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다.

이런 다중이용시설에 환경유해물질 스레트 교체 천장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 40여년동안 사용해온 지붕 교체공사를 하면서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장사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는 자신들의 욕심만을 채우기위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 종합어시장 지붕교체공사를 위한 안전 기본 시설을 갖추기위해 지난해 교체작업을 한 지붕 한 부분을 작업장 삼아 이루어진 공사현장 내부 아래에는 젓갈류 판매장으로 공사 중 울림으로 만으로도 떨어지는 먼지 속에 각종세균과 건강유해물질을 갖고 있는 환경 미세 먼지가 고스런히 일부 지붕아래 물품위로 떨어질수 밖에 없는 매우 위험한 환경속에서 상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지붕교체공사 현장 아래 어시장 판매장은 5백 여개의 점포가 모인 조합으로써 회, 생선판매, 음식점, 젓갈, 건작등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 지고 있는 공사여서 각별히 환경에 민감한 시설이다.

이런 시설에서 환경물질로 분류된 유리섬유 스레트 지붕 공사작업을 하면서 호흡기에 매우 위험한 환경물질 스레트제품 철거와 유리섬유 유해물질이 공기중 날아다니는 매우 위험한 환경속에 소비자들을 기망하면서 자신들의 욕심만을 채우고 있다는 비판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대책이 매우 시급하다.

따라서 관할 기관은 소비자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인천 종합 어시장의 공사 중 영업행위 전면 금지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감시와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