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적조주의보 '여수서 경남 남해'로 확대

입력 2008년08월05일 02시40분 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여수시 남면 소리도 등대 종단에서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등대 종단까지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향촌마을 지선에서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적조주의보 기준치(㎖당 300개체)를 초과한 ㎖당 최고 450개체가 검출됐다고 수산과학원은 설명했다.

수산과학원은 앞으로 일사량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밀도와 발생 해역이 더 확대될 것으로  남해군 남면 일대에 산재한 해상 가두리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