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미세먼지 주춤 '주의보 해제'

입력 2016년04월24일 17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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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 당부

[여성종합뉴스] 24일 경기도는 정오를 기해 경기 안양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하고 의정부·남양주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오전 11시 김포.고양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주의보를, 300㎍/㎥를 넘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


낮 12시 현재 김포·고양권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25㎍/㎥이며 ▲의정부·남양주 82㎍/㎥ ▲성남·안산·안양 137㎍/㎥ ▲수원·용인 176㎍/㎥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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