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8개월만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

입력 2016년04월25일 22시05분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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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

[여성종합뉴스] 25일 마린보이 박태환은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10초9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박석현(전주시청·15분25초77), 3위를 차지한 백승호(국군체육부대·15분40초25)다.

'도핑 파문' 이후 첫 공식 경기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100m·200m·400m·1천500m 등 네 종목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박태환이 도핑 파문 이후 처음 치른 공식 경기로, 2014년 11월 초 제주에서 끝난 전국체육대회 출전 이후 약 18개월 만에 갖는 복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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