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김재홍 차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 참석’

입력 2013년07월09일 19시55분 조규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권 하계 전력상황 점검 및 절전당부도 병행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9(화)일 오후3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청사(동해시)에서 산업부 차관,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이 열렸다.

 이날 김재홍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및 제도개선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강원권 하계 전력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국가적인 전력위기상황에 직면하여 강원도에서도 정부의 절전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전력상황) 개청식에 앞서 한국남동발전(주) 영동화력발전처를 방문하여 강원권 전력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철저한 전력 대책을 수립토록 지시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