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원순씨 X파일’에서 한 주간 정책 뒷이야기 밝힌다

입력 2016년04월28일 0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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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원순씨 X파일’에서 한 주간 정책 뒷이야기 밝힌다박원순 서울시장, ‘원순씨 X파일’에서 한 주간 정책 뒷이야기 밝힌다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8일 밤9시 10분부터 30분간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를 통해 1인 소셜방송인 ‘원순씨 X파일’ 세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


‘원순씨 X파일’은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 매주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시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송이다. 지난 14일부터 매주 한 번씩 방송하고 있다.


박 시장은 방송을 통해 시민 댓글로 요구가 많았던 ‘역세권 2030청년주택’과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6’ 등 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뒷이야기와 어버이연합게이트,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 등 한 주간 이슈에 대한 생각도 밝힐 계획이다.


또 5,000명 동시접속 시 ‘파격적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전 7시 30분에는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인천지역 최고경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 초청강사로 나선다.


박 시장은 ‘협치와 혁신으로 피어라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강연 후에는 인천경영포럼으로부터 기념패를 받는다.


인천경영포럼은 인천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경제단체로 3,400여 명(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포함)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후 2시 20분에는 남산에서 열리는 ‘2016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행사에 참석, 함께한 장애인․어르신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후원자, 사회복지인 등 시민들을 격려하고 일부 구간을 함께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점으로 남산 북측순환로~와룡묘~시청남산별관을 돌아 다시 남산 백범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3.7km 코스로 진행되며 8천 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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