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인천삼목초등학교, 지구촌을 향한 사랑의 배려-따뜻한 손길 참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는 제 8회 희망편지쓰기 대회 및 희망모금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희망편지’를 작성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양성하고자 진행된 전국적인 대회이다. 올해는 네팔에서 카페트를 짜며 힘들게 일하고 있는 수니타의 영상을 시청하고, 편지를 쓰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불우한 상황에 처한 수니타의 영상을 본 6학년 학생은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구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 친구들에게 나의 편지와 도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A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기르고, 보다 배려심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천삼목초등학교의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모든 어린이들이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이 있는 지구촌 친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참여되기를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