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대선후보 지지도 '안 대표 21%' 1위

입력 2016년04월29일 20시35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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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6~28일(4월 넷째 주) 사흘간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

[여성종합뉴스] 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26~28일(4월 넷째 주) 사흘간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안 대표가 21%로 1위를 차지했고 문 전 대표가 17%로 2위로 밀려났다.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정당 외연이 가장 확대된 국민의당의 수장인 안 대표는 조사 이래 지지율이 최고치로 상승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7%), 박원순 서울시장(6%), 유승민 무소속 의원(4%),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3%), 안희정 충남지사(2%) 순이었고 6%는 기타 인물,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0%(총 통화 5,02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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