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우울증-공황장애 10% 증가'

입력 2016년04월29일 20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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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행정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대책 요구'

황사,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우울증-공황장애 10% 증가'황사,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우울증-공황장애 10% 증가'

[여성종합뉴스]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인체 전반에 끼치는 엄청난 해악에 한국인은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우울증-공황장애 10% 증가!" 와 미세먼지가 뇌는 물론 태아도 공격한다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다양하다.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질환은 물론 심장질환을 일으키고, 임신 중인 여성의 태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이 이미 알려진바 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의 기상 여건에 맞게 황사와 미세먼지 등 기상예보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SNS,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려면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는 노력이 중요하고 "관계부처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주변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처럼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1급 발암물질 황사에 따른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행정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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