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가 웃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 책자’ 발간

입력 2016년05월04일 11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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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가 웃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 책자’ 발간 성동구‘도시가 웃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 책자’ 발간

성동구에서 발간한 ‘도시가 웃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 책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에 벤치마킹 온 타지자체 소속 김모주무관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자치구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성동구의 사업추진 내용과 사진이 담겨진 매뉴얼 책자를 보고 현장을 둘러보니 벤치마킹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보였다.

 
성동구는 2015년 7월 1일 17개 전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을 시작했고 2016년 2단계 사업으로 4개 분야 총 35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구는 2015년 사업 시행 전 준비과정과 시행 후 진행사항을 담아 ‘도시가 웃네요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이라는 타이틀의 매뉴얼 책자를 제작·발간하여 전국 지자체,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 배포했다.


이를 보고 성동구의 업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전국 지자체들의 발걸음이 구청과 동주민센터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동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송파구 등과 광주광역시 서구와 부산 동래구에서도 본 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다.


책자는 ▲ 리얼스토리 피플스토리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복지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행정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마을 ▲ 17개 동장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이야기 ▲ 사례관리 엿보기와 실전매뉴얼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글로 구성했다. 아울러, 신규로 배치된 직원들과 동주민센터 기존직원들은 책자를 통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기하게 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6기 비전인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성동구현을 위해 동행정 혁신을 통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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