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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법무부가 주최하고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구는 지난 4월 26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교통안전 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성동구 직원 60여명이 함께 왕십리광장에서 배려교통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날 제작된 동영상은 구 홈페이지, SNS를 통해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융복합혁신 교육특구로 지정된 우리 성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을 계기로 난폭운전, 보복운전이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