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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둘째줄 가운데)이 11일 오후, 마포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16 청소년의 달 표창 수여식'에서 모범어린이, 장한청소년, 청소년지도유공자 등 각 부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박 구청장은 "표창을 수상한 학생 및 지도유공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청소년지도유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 59명, 청소년 유관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