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입력 2016년05월12일 20시35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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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0+ 참여로 즐거운 학교생활

[여성종합뉴스]12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7560+ 자율체육활동 ”을  지난11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
 

7560+ 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권장량 자율체육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신체활동의 습관화를 통해 건강 체력은 물론 인성과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일주일(7)에 5일, 하루에 60분 이상 누적해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다.
 
7560+ 는 건강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학생이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신체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영종중학교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에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에 응모하여 선정이 되었다.
 

프로그램을 보면 전교생이 등, 하교를 이용하여 지압길 걷기를 시작으로 전통놀이(제기차기, 투호), 뉴 스포츠(다트, 플라잉 디스크), 일반 스포츠(축구,농구, 줄넘기, 탁구), 체력단련(철봉, 태권도, 방송댄스) 등을 운영한다.
 

학생 개인의 소질을 발휘하고 자신감과 성취 욕구를 향상시키고자 7560+ 자율 체육 대회를 족구, 농구, 배드민턴, 축구, 투호, 탁구, 창작댄스,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철봉에서 멀리뛰기 등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 체육활동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제동행 체육활동을 족구, 농구, 배드민턴, 축구, 배구, 탁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장 김동환은“자율체육 활동과 사제동행 체육대회를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인구 건강생활체육부장은“ 저 체력 학생 수가 줄어들며 평생 체육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염승렬 학생회장은“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스승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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