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자료선정위원회에 학생과 교사 참여

입력 2016년05월12일 20시4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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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오는 13일 학교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교사와 학생을 「자료선정위원회」(이하‘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

선정위원회는 소속 직원 8명으로 구성된 자료구성·선정·관리에 관한 심의기구로, 이번 위촉은 교과연계도서, 학생 희망도서 등 학생중심의 자료수집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위원 4명을 추가로 위촉하는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소화초등학교 전우경, 대평중학교 박혜미 선생님과 권선고등학교 기예진, 오수연 학생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13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구입하는 도서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한편, 교육현장에 필요한 도서와 학생 희망 도서를 제안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정범 관장은 “교사와 학생의 참여를 통해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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