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署,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한 스승의 날

입력 2016년05월13일 11시2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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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같이 만들어 갑니다!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13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인천 서구 소재 인천해원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해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출근길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해원고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여 선생님들이 출근하는 길에 사랑을 전하는 포옹, 감사와 존경을 드리는 카네이션 달기 등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학생들과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교전담경찰관 윤지혜 경장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해원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의 감사함에 대해 다시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였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해원고 학생회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해서 더욱 더 의미가 있고, 선생님에게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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