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전기차 시승식

입력 2016년05월17일 11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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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전기차를 시승 운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7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공유 전기차 확산을 위한 ‘전기차 시승식’이 개최됐다.

 
서울시 G밸리 전기차·친환경 특화단지조성사업 민관합동추진단이 주최한 전기차 시승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평소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구청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전기차를 운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5대의 전기차가 마련돼 금천구청-독산역-말미사거리-금천구청 코스를 운행했다.


시승식에 참여한 금천구 직원은 “전기차가 의외로 조용하고 아늑했다”며 “일반 주민들도 쉽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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