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추진

입력 2016년05월18일 10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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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추진충북도,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추진

[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금년도 쌀 생산 목표량 19만 5천톤으로 정하고 5월8일부터 6월14일까지 도내 3만 8천 1백ha에 적기 모내기를 위한 농가 지도와 홍보에 적극 나섰다.
 

모내기 적기는 중생종은 5.8~5.25, 추청벼 등 중만생종은 5.15~6.2, 평지 오대벼 등 조생종은 5.19~6.14 이다.
 

도내 모내기 적정 포기수는 3.3㎡당 평야지는 70∼75주, 중산간지는 75∼80주이며, 포기당 모수는 3~4본으로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적기 모내기가 중요한 것은 너무 일찍 심을 경우 고(高 )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 동할미(금이 간쌀)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심으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금년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못자리 설치, 병해충방제, 본답관리, 벼 적기수확 등 영농단계별 적기 영농추진과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위해 4.10~11.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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