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여

입력 2016년05월18일 17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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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유명희, KSBMB)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번 학회 부스 참여로 재단 및 센터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업체들과의 잠재적 협력관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오송재단은 바이오의약품과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기관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개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국내외 4000명 이상의 의·생명과학 기술인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의·생명과학 분야 학회이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New Challenges for Innovative Biosciences 주제의 선도적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 그리고 임상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201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윌리암 모너(William Moener)와 줄기세포 연구 대가인 오스틴 스미스(Austin Smith), 한스 클레버스(Hans Clevers), 유전자 가위 대가인 다나 캐롤(Dana Caroll) 등 의·생명과학 분야 대가들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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