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구성 협상서 흥정,거래 절대 안할 것'

입력 2016년05월19일 15시2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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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원내대표회담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

[여성종합뉴스] 19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새정치를 표방하기 때문에, 캐스팅보트가 아니라 선도정당으로서 흥정이나 거래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날 오후 3당 원내대표가 만나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착수하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무리한 요구를 해서 국민에게 비난을 받으면 안된다.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저런 정치를 하겠구나, 국민의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저런 결정을 하겠구나'하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과도한 요구나 '어떤 상임위를 가져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저한테는 해주시되  대외적으로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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