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4일간의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

입력 2016년05월27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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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4일간의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박원순 서울시장, 4일간의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참석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7일(금)  오후6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 전국 각지와 해외 각국에서 서울을 찾은 국내외 선수단 2만2천 여 명과 시민 등 5만여 명을 맞이한다.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대축전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26일(목)~29일(일) 4일간 서울시 18개 자치구, 경기․충청 일부 경기장에서 46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박 시장은 올해 대회를 주최하는 서울시체육회장이자 대회장으로서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하나 되는 통합체육 원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버튼을 누르면 성화대에 ‘2016 통합체육 원년’이라는 메시지가 LED로 표출된다.
 

앞서 오후 5시 30분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제2수영장 부설 체조관에서 시․도지사, 대한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 300여 명이 함께하는 환영연을 열고 참석자를 대표해 재외동포 선수단 대표, 일본 선수단장, 심판 대표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증정한다.
 

개회식 본 행사가 끝난 후인 20시 1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서울시 선수단 격려 만찬에서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250여 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에 2,2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한편 박 시장은 오전 9시 JW메리어트호텔 서울(서초구 신반포로 176)에서 서울시와 국제로타리클럽 물․위생분과가 주최하는 ‘제8차 세계수자원회의(World Water Summit 8)’에 참석해 환영사 한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세계 곳곳에 전수하고 있는 시의 뛰어난 상수도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수자원회의는 세계 최초 국제 사회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내 물․위생분과가 ‘안전한 물과 위생, 청결을 통한 인류의 보건, 교육, 번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라빈드란(K. R. Ravindran) 국제로타리 회장, 빌 보이드(Bill Boyd) 국제로타리 물․위생분과 회장, 국내외 물․위생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와대 바티 한나 알바티(Wadee Batti Hanna AL-BATTI) 주한 이라크 신임 대사와 서울시와 이라크 도시들 간의 상호 우호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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