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충북 혁신도시 공영버스터미널이  1일 영업을 시작한다.
 

기존 동서울, 남서울 등 서울 노선을 비롯한 충북, 경기 지역 등 25회 운영하던 시외버스 노선이 천안, 대전, 인천공항, 김포공항, 광명 KTX역 등으로 대폭 확대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혁신도시 버스터미널 완공으로 전국∙수도권에서 혁신도시 이용자들이 교통편의에 불편이 많았으나 이를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산업체의 직원 및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 및 이전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생 및 방문자의 교통편의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말 현재 10,000명 인구가 거주하며 ’20년 42,000명 계획인구에 맞추어 여객업체와 협의 시내/외 버스 노선을 꾸준히 신/증설 하여 이전기관(산업체 포함) 직원∙입주민∙충북혁신도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교통불편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