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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2일 정부서울 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8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한자리에서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에는주요 강과 호수에서 녹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여름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녹조의   사전예방과 과학적 대응 그리고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어서 녹조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먹는물 안전을 위해 정수장 관리를 강화하는등 국민건강을 확보해 나갈것과  녹조의 발생상황을 면밀히 감시하여 조류 제거조치와, 오염원 단속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 녹조저감기술 R&D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등 과학적대응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총리는 2016년 핵심개혁과제 추진현황을 밝히고 4대 구조개혁 등 핵심개혁과제는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각 분야별로 현장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나갈것과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 과제는  현장에서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