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 대형 기름저장시설 공동 방제대응 협업을 위한 간담회 실시

입력 2016년06월08일 21시5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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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8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대형 기름저장시설 6개사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기름저장시설의 공동 방제대응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북항은 SK인천석유화학㈜, ㈜대한항공 율도비축기지, 현대오일뱅크㈜인천물류센터 3개사가, 남항 및 월미도는 GS칼텍스㈜인천물류센터, S-OIL㈜인천저유소,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 3개사가 공동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해양오염사고시 업체간 방제기자재 및 인력 등을 신속하게 상호협력 지원하여 공동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역별(북항, 남항․월미도) 협업업체 간 MOU를 이번 달 안으로 체결하기로 하였다.
 

인천해경 서정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인천지역 대형 기름저장 시설간 해양오염 공동 방제대응 협업체계가 구축되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대응에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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