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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서울대병원 입원

입력 2016년06월10일 22시36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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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열 원인 나올때까지 잠시 입원 "

[여성종합뉴스] 10일 롯데그룹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 측 관계자는 이날 "3일째 미열이 있어 계속 지켜보다가 지난9일 오후 서울대학병원에 병실이 나서 입원해 있다"면서 "어제 혈액 채취와 소변검사를 했고 미열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결과가 나올때까지 잠시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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