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 의혹 전담 수사팀 확대

입력 2016년06월11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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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 의혹 전담 수사팀 확대서울지방경찰청,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 의혹 전담 수사팀 확대
[여성종합뉴스]11일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직원 사망사고와 메피아 비리 전담 수사팀을 확대한다.
 
이상원 청장의 지시로 서울메트로 수사 전담팀 규모를 기존 1개 팀 6명에서 4개 팀 32명으로 늘리고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경찰관도 수사팀에 투입돼 관련 판례와 압수물을 분석할 예정이다.
 
지난10일 오후 지능범죄수사대를 찾은 이 청장은 회의를 주재하고, 특히 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를 의혹 없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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