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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12회 재한몽골학교 졸업식’ 참석

입력 2016년06월13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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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12회 재한몽골학교 졸업식’ 참석김기동 광진구청장, '12회 재한몽골학교 졸업식’ 참석
김기동 광진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재한몽골학교에서 열린‘제12회 재한몽골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김 구청장은“재한몽골학교는 광진구에 위치한 전국유일의 몽골계 외국인 학교로 1999년 개교 이래 성장을 거듭하여 어느덧 12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 깊은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오늘 영예로운 졸업식을 맞이하는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능력을 더욱 계발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며 희망하는 모든 꿈도 이루시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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