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이유식 교실 개최

입력 2016년06월13일 12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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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이유식 교실 개최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이유식 교실 개최

숭의보건지소, 이유식 교실 개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0일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보건교육실에서 ‘튼튼한 우리 아기를 위한 이유식 교실’을 개최했다.


교육에는 만 4~6개월 아기를 둔 초보엄마 30여명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은 숭의보건지소 소속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초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주의사항과 관찰해야 하는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줬다.


또 직접 단호박 미음과 달걀 당근죽을 시연하고 아기들에게 직접 먹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기와 함께 참가한 엄마들은 교육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유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아기가 자라면 이유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세한 정보를 몰라 답답했다”며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숭의보건지소 이유식교실은 매년 상·하반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건강관리팀(☎ 880-5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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