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명일전통시장 공동판매장&청춘마켓 개장식 참석

입력 2016년06월15일 11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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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명일전통시장 공동판매장&청춘마켓 개장식에서 “청춘마켓은 시대변화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새로운 아이템이나 트렌드를 발굴해 우리 전통시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마트 등장으로 쇠퇴해가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을 비롯해 진선미 의원, 명일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청춘마켓과 공동판매장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유휴공간을 ‘청춘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공개모집을 거쳐 여섯 명의 청년 상인을 선발, 이 공간을 무료로 임대한다. 평균연령 33세인 청년들은 각자 점포에서 먹거리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이는 젊은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녀노소 즐겨 찾는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명일전통시장 특화상품인 코다리강정, 도시락, 반찬세트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동판매장도 함께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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