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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2일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정책포럼>에서 “‘마을만들기’는 다른 어떤 사업보다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행복한 마을살이를 위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을, 마을과 마을을 잇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을 비롯해 협의회 자치단체장들, 국회의원, 협의회 회원 자치단체 실무자, 마을활동가 등 150여 명이 전국 마을만들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마을계획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기본법’ 제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