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주호영. 이철규 의원 새누리 복당

입력 2016년06월22일 21시5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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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보다 7석 많은 129석

[여성종합뉴스] 22일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 과정에 반발해 탈당했던 무소속 주호영 의원(4선·대구 수성을)과 이철규 의원(초선·강원 동해·삼척)이  복당신청했다.

지난 16일 유승민·윤상현·안상수·강길부 의원 4명과 20일 장제원 의원의 복당에 이어 이날까지 무소속 당선자 7명 전원이 복당해, 새누리당은 129석이 된다.

주 의원은 이날 대구시당에 복당신청서를 낸 뒤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복당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보수 대단결, 당 혁신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배제 뒤 탈당했던 이 의원도 강원도당에 복당신청을 한 뒤 입장자료를 통해 “당의 일괄 복당 결정은 지난 총선 공천 과정의 오류를 인정하고 민심을 받들겠다는 변화의 의지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122석)과 의석 차이가 7석으로 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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