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 송도하늘에 날 '드론' 시연회 24일로 변경

입력 2016년06월23일 22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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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랩코리아의 드론 밧데리문제 발생 ....

[여성종합뉴스]23일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  송도컨벤시아 서편 실외 체험장에서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무인기 제작사 (주)숨비와 (주)이랩코리아가 참여해 드론 시연회를 갖는다는 보도자료가 배포됐으나  (주)이랩코리아의 드론 밧데리에 문제가 생겨 시연회를 갖지 못했다. 
 
인천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연회 자료를 배포했으나  (주)이랩코리아 시연 드론의 밧데리에 문제가 발생해 시연을 연기했다며 드론 당사들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시연회를 연기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숨비 오인선 대표는 당장이라도 시연할 수 있지만 드론 업계의  작은 실수로 발생된 기계 결합들은 있을 수 있으며 시연회를 연기하게 돼 대단히 미안하다고 말하고 시연회에서는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목적으로 드론 용도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조난수색, 해양인명구조, 해양오염감시, 중국어선 단속 등)에 따라 비행 시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이랩코리아측은  갑자기 밧데리에 문제가생겨  수리중이라며 드론 자체 결합은 아니라고 말했다.

따라서 23일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의 드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이끌어가기 위한 드론 시연회는 24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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