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운전자, 시비중 '흉기 난동'

입력 2013년07월29일 06시0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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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아파트 단지앞 도로.

[여성종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오늘 오후 4시 반쯤, 마을 버스 운전기사 42살 김 모 씨와 뒤따라오던 승용차 운전자간에 말다툼을 하다 승용차 운전자를 가족들 앞에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다툼 도중 격분한 마을버스 운전자김씨는 승용차 운전자를 볼펜으로 찌르려다 제압당하자 인근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가져와  흉기로 승용차 운전자를 찌른후  피해자의 승용차를 훔쳐탄 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날 흉기에 찔린 승용차 운전자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함께 있던 피해자의 아내와 어린 딸도 충겪을 받았고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김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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