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도서관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

입력 2016년06월30일 14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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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전 도서관을 대상으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상호대차란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의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민은 어느 도서관을 이용하던 평택시 공공도서관 장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을 거쳐 가입해야 하고 기존회원도 본인인증을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어느 도서관에서든 다른 도서관 책의 대출‧반납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책이음 회원증으로는 전국 책이음 가입 공공도서관을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책이음 상호대차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시민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전 도서관 장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여러 도서관을 이동하며 책을 대출‧반납했던 많은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시간과 노력, 경비를 줄여주는 경제 효과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또는  전화 (031-8024-555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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